▲ 오는 3월 11일 열리는 로맨틱 화이트데이 & 스프링 in 그랑서울 행사 포스터. (GS건설 제공)
[일간투데이 정호영 기자] GS건설은 다음달 11일 싱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팅 이벤트 '제7회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로맨틱 그랑서울 이벤트는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싱글남녀 15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하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동성 2인 1조로 그랑서울몰에 입점된 맛집과 디저트카페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음식을 맛보고 미팅을 하게 된다. 음식점 입장 시 스텝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되며 음식과 맥주는 무제한 제공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포토존 이벤트, 남녀 참가자들의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참가신청은 새미프 홈페이지(www.saemip.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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