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대상 100여명 아동의 학습증진 기회 부여
학습지사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한 학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리더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학습지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하며, 양육자에게는 사교육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2012년부터 매해 진행되는 학습지 지원 사업은 해마다 100여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 증진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관내 4개 학습지사 (교원구몬, 대교눈높이, 웅진씽크빅 재능교육)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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