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5일 서울대공원(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화단 가꾸기와 혜명보육원(서울시 금천구 소재)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건설본부 소속 40여명의 '호반사랑나눔이'는 혜명보육원에서 봄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도서관과 강당, 놀이터, 식당 등의 청소를 했다. 청소에 필요한 물품들(세재·청소 도구 등)도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 정화 활동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4년 서울대공원과 '1사(社)1사(舍)' 협약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동물원 보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송호길 기자
hg@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