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루벤서 22∼28일까지 진행

[일간투데이 이인규 기자] 주숙경 화가의 개인전이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루벤에서 22∼28일 총 7일 동안 열리고 있다.

이번 개인전의 소재는 백공작과 새벽녘의 푸른색이다. 특히, 백공작과 꽃, 나비에서 우주 태초의 사랑과 자유를 표현했다.

주 화가는 "새벽녘의 푸른색과 청명한 공기는 우주의 시작을 알리고, 우리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준다"며 "백공작의 순수함과 화려함, 고결함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숙경 화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12월에는 일본 동경에 위치한 KEY Gallery(키 겔러리)에서 개인전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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