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www.jonghaonews.com)는 경기·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사이다. 경인지역의 중요한 사안을 전문으로 취재·보도하는 매체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이끄는 자긍심을 지니고 있다.

2008년 8월25일에 신만균 회장의 ‘언론창달과 보국’ 정신에 입각해 창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129 우성빌딩에 위치해 있다. 신문부수인증협회(ABC)에 가입된 신문사로서 포털사이트 DAUM과 뉴스검색 서비스 제휴를 맺고 있는 등 ‘공인된 신뢰’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 언론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제4대 대표이사 신현각 전무 선임돼 신문 경영을 맡고 있다. 경인종합일보는 지역신문의 특화된 전략으로 1300만 경기도민과 300만 인천광역시민의 눈과 입과 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3S(sex, Scandal, sensational) 기사는 싣지 않는다는 취재·편집을 모토로 정하고 선정적이고 충격적인 기사를 배격하고 있다.

경인종합일보는 경영비전으로 첫째, 참언론 지향 (언론의 사회적 책임달성 및 소외계층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언론). 둘째, 촌철살인 정신(민주언론의 선봉). 셋째, 지역민과 함께 숨쉬는 신문(독자의 참여폭 확대) 등을 경영 철학으로 사훈인 ‘정심·정도·정행(正心·正道·正行)’의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사훈에서 보여주듯 바른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바른길만을 가는 것이 공익을 위한 미래지향적 언론의 시대적 사명이라 생각하고 전사원이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사시인 ‘끊임없는 혁신’은 본지 특성상 경기·인천 지방지의 특성을 살려 중앙언론이 다루지 못하는 특화된 기사(경기도내 31개 시·군의 지역기사, 경기도내 192개 재래시장탐방, 중소기업 탐방)등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중심인 경인지역은 전국제조업체수와 고용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데서 보듯 경제는 물론 정치, 사회, 문화의 중심지이다. 수도권으로 불리는 경인지역의 여론은 전국적인 여론 형성의 바로미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인종합일보는 이런 기대에 부응해 건전 언론으로서 본령에 충실코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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