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신뢰’와 도민의 ‘신뢰’ 돈독하기를
정치도 언론과 마찬가지로 신뢰가 가장 기본입니다. 공자는 식량과 국방, 신뢰 중에서 끝까지 버릴 수 없는 것을 ‘신뢰’로 꼽았습니다.
최근 대통령 탄핵에 이르는 과정에서 정치가 불신의 대상이 되는 듯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러한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경기도의회는 지방자치시대를 넘어 지방정부시대로의 변화를 촉구하는 선봉에 서겠습니다.
분권형 지방자치 확대에 노력하면서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일간투데이'와 함께 도민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동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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