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마라톤 동호회 및 임직원 가족 90명 참가

▲ 2017 대구 국제 마라톤 대회 엘리트코스 여자부 우승자 시상. 사진 = 한국가스공사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이달 2일 열린 2017 대구 국제 마라톤 대회를 후원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는 사내 마라톤 동호회 회원 및 임직원 가족 90명이 직접 참가해 국내 유일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실버라벨(남녀별 국제 엘리트 선수 5명 이상 참가 등 일정 규모 이상의 대회) 공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실었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대구 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대구 국제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 국제 마라톤 대회가 세계적으로 발전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