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관광지 해운대에서 관광·레저 호텔로 변신
따뜻한 온돌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돌 스위트'를 배치하고, 젊은 층 고객을 겨냥한 루프탑 풀&풀사이드 바(Bar)도 최상층인 18층에 마련했다.
주중 점심에는 브런치 모임 및 직장인들의 점심식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뷔페를 운영한다. 가격은 주중 성인 1인 기준 1만7000원이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보다 다채로운 메뉴로 중식 및 디너 뷔페를 운영하며, 성인 1인 기준 3만8000원이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와 레저관광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오픈을 기념해 18일부터 한 달간 '그랜드 오프닝(Grand Open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2인 조식, 오픈 특별 선물인 신라스테이 시그너처 베어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오픈 특전으로 17일 이전 예약 고객에 한해 디럭스 객실로 업그레이드 해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임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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