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식사로 충분한 ‘핫 샌드위치’ 4종 출시!

▲ 사진=던킨도너츠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던킨도너츠가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핫 샌드위치 4종을 새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페페로니 포카차'와 '치킨랜치 포카차'는 이탈리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오픈 샌드위치다. 페페로니 포카차는 살라미의 한 종류인 페페로니와 토마토소스, 치즈를 올려 만들었다. 치킨랜치 포카차는 토핑된 닭가슴살과 랜치 소스가 치즈와 함께 어우러져 있다. 가격은 각각 3700원.

'스파이시 치킨 치아바타'는 치아바타에 매콤한 치킨살과 고소한 치즈를 넣어 만들었다. 정통 잉글리쉬 머핀에 알싸한 맛의 할라피뇨 소시지와 치즈를 넣은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도 함께 나왔다. 가격은 각각 3700원, 3400원.

핫 샌드위치 메뉴에 1000원을 추가하면 콤보로 이용할 수 있다. 콤보 구매 시 아메리카노(핫, 아이스), 오렌지 주스 중 선택이 가능하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소지고객은 오전 11시까지 단품가격에 콤보를 만날 수 있다.

핫 샌드위치 메뉴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총 9종으로 개편됐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식사를 제대로 못 챙기는 1인 가구 및 직장인, 학생들을 위해 핫 샌드위치 메뉴를 강화하게 됐다"며 "하루의 시작을 던킨도너츠와 함께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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