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순돈육으로 고기 본연의 식감·풍부한 육즙 살려

▲ 사진=대상 청정원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대상 청정원이 촉촉한 육즙이 가득한 프리미엄 소시지 '리치 부어스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치 부어스트는 독일 마이스터 출신이 직접 설계한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로, 국산 순돈육만을 사용하고 육즙 보유 공법으로 쫄깃한 식감과 육즙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오는 16일까지 G마켓 '청정원 브랜드위크'에서 20% 할인한 가격에 무료로 배송한다. 또 대상 온라인몰인 정원e샵과 슈퍼 등 소매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달 말부터는 대형마트 등 할인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유신호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과장은 "이 제품은 국내산 순돈육만을 활용한 프리미엄 소시지로, 식감, 육즙 등 모든 면에서 월등한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후라이팬에 구워 먹는 방식에서 벗어나 칼집을 내지 않고 끓는 물에 데쳐 먹으면 풍부한 육즙과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리치 부어스트 출시를 기념해 청정원 페이스북에서 '식감 자극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영상을 시청한 후 친구를 초대하는 댓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하는 형식이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리치 부어스트 제품을 2개씩 증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