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디저트 인기에 힘입어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탄생
한편 지난해 선보인 브라우니&아이스바가 1년간 1600만개 이상 판매됐고 티라미수 컵 등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끌었다. 올해도 신제품 라베스트 리얼브라우니샌드와 함께 빙과시장에서 작은 사치를 강조한 디저트 제품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황길상 롯데푸드 빙과 마케팅 담당은 "수십 차례 레시피를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리얼브라우니의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디저트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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