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재무·윤리경영 공적 인정받아

▲ 한전KPS, 21세기대상 관리부문대상 수상. 사진 = 한전KPS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한전KPS 정의헌 사장이 21세기대상 시상위원회가 주관,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는 '제32회 21세기대상 시상식'에서 관리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수상한 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NCS(국가표준직무능력)에 따른 체용 제도, 성과지향적 인력 관리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한전KPS가 공공부문 인적자원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정의헌 한전KPS 사장은 "한전KPS는 지난 33년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한전KPS가 지속 가능기업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1세기대상은 지난 1986년 21세기경영인클럽 창립 기념으로 제정, 기술·생산·영업·기획·관리·국제협력 등 6개 부분 대상과 경제·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크게 공헌한 학계·언론계 인사들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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