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이 22일 남은 가운데 지난 16일, 각 정당의 대선후보들은 선거등록을 마치고 17일부터 본격 대선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15명의 대통령 후보를 소개합니다.

기호1 /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기호2 / 홍준표 / 자유한국당

기호3 / 안철수 / 국민의당

기호4 / 유승민 / 바른정당

기호5 / 심상정 / 정의당

기호6 / 조원진 / 새누리당

기호7 / 오영국 / 경제애국당

기호8 / 장성민 / 국민대통합당

기호9 / 이재오 / 늘푸른한국당

기호10 / 김선동 / 민중연합당

기호11 / 남재준 / 통일한국당

기호12 / 이경희 / 한국국민당

기호13 / 김정선 / 한반도미래연합

기호14 / 윤홍식 / 홍익당

기호15 / 김민찬 / 무소속

이번에는 역대 대통령 선거 중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됐습니다. 유권자께서는 각 정당의 정책과 비전을 꼼꼼하게 살펴보신 후, 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