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기업체 임직원·공무원~일반직장인·전문직 종사자까지

[일간투데이 김서영 기자]

1년간 마이너스통장 한도의 10% 최대 2백만원 한도까지 0% 금리 적용
더 많은 손님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 추진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지난 2월부터 판매 중인 마이너스통장 대출한도의 10%(최대 200만원 한도)까지 연 0%의 금리를 적용하는 'ZERO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KEB하나은행 'ZERO금리 신용대출' 확대 시행은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에 대응은 물론 더 많은 손님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대출대상을 공무원, 초·중·고 교직원, 우량 기업체 임직원에서 일반직장인, 전문직 종사자 등으로 확대했다.

또한 이번 'ZERO금리 신용대출'은 KEB하나은행 신용대출을 처음 이용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한도는 소득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ZERO금리 신용대출'은 마이너스통장 한도 약정액의 10%까지는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최장 1년간 연 0%의 금리를 적용하며, 무이자 적용 한도 초과분에 대해서는 정상금리가 적용된다.

우선 연 0%의 대출이자는 정상금리로 징구하되, 이자납입일 이후 3영업일에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멤버스인 하나멤버스의 포인트 ‘하나머니’로 자동환급해 준다.

정상금리는 급여이체 등 부수거래를 통해 최고 0.5%의 우대금리가 적용될 경우 최저 3.256%(2017년 4월 14일자 기준) 수준이며, 오는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단, 중간에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앞으로도 더 많은 손님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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