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총회에 참석한 임원들이 개회식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일간투데이

[일간투데이 이인규 기자] 한국ABC협회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주요 의안은 ▲2016년도 사업실적 보고 ▲2016년도 결산(안) 및 감사보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다. 특히, 지난해 부문별 업무개요는 공사업무부문과 회원확장업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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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ABC협회는 'Korea Audit Bureau of Certification(신문·잡지·웹사이트 등 매체량 공사기구)'의 약자다. 신문 등 매체사에서 자발적으로 제출한 부수 및 수용자 크기를 표준화해 객관적인 방법으로 실사, 확인을 통해 공개하는 것으로 매체사의 경영합리화와 광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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