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왕복총액 최저 13만9400원·국내선 편도총액 최저 2만3천원

▲ 아시아나항공 A350-900 항공기. 자료=아시아나항공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9일까지 국제선 20개 노선과 국내선 제주 출·도착 5개노선에 대해 특가 항공권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선은 내달 8일부터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하네다·나리타·삿포로 등 일본 7개 노선 ▲베이징·상하이(푸동)·항저우 등 중국 8개 노선 ▲홍콩·호찌민·델리 등 동남아 5개 노선 등 총 20개 노선이 대상이다. 왕복총액 최저운임 13만9400원부터 한정 판매된다.

국내선의 경우 5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제주 출·도착 ▲김포 ▲광주 ▲여수 ▲청주 ▲대구 등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편도총액 최저운임 주중 2만3000원, 주말 2만5000원부터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내 이벤트 페이지에 마련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일본 노선 왕복항공권 10명 ▲스타얼라이언스 모형 비행기 10명 ▲여행용 보조배터리 50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1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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