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300명 아이스커피 무료 제공

▲ 사진=맥도날드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맥도날드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전국 매장에서 '모닝 프리 커피 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맥도날드를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100% 아라비카 원두로 갓 내린 신선한 아이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맥드라이브(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도 무료 커피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프리 커피는 전국적으로 총 66만 잔에 이를 예정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맥카페 커피에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는 고객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모닝 프리 커피 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아침 시간대 맥드라이브 이용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9년 음료 브랜드인 '맥카페'를 론칭하고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1000원에서 2000원대의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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