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간투데이 김상규 기자]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하 행사’에 바로병원 관절나눔 봉사단을 파견했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인천광역시협회가 주최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는 지역 장애인공동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인천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남구주안 아트애비뉴27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와 더불어 바로병원에서 관절봉사단을 파견, 골밀도 검진과 식이상담 등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를 각 봉사단체와 함께 했다.

바로병원 관절봉사단 총괄기획자인 김종환 실장은 “제 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바로병원 나눔봉사단이 함께해 매우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로병원 관절나눔 봉사단은 2010년에 발족하여 매년 경로당 100여곳 복지관 50여곳 등 인천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 검진행사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인천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되어 3대가 찾는 병원으로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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