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는 4월 27일부터 4월 29일까지 3일간 화성시에서 개최되며 동두천시에서는 중위권 입상을 목표로 17개 종목 273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 남녀 배구를 비롯하여 육상·검도·복싱 등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창 시장은 “그 동안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한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참다운 스포츠맨십을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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