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대표 아이콘 '스마일리' 모티브로 한 핸드백·슬리퍼·액세서리 출시
제품 출시 기념해 구매고객·매장 방문고객에게 스마일리 관련 선물 증정
매 시즌 다양한 색상과 소재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스마일리 크로스바디백은 가방 전면에 커다란 스마일리가 펀칭으로 새겨져 있는 브랜드의 스테디셀러다. 핑크, 버건디, 그레이 등 기본 색상 외에도 네온 컬러를 추가해 화사하면서도 톡톡 튀는 개성을 엿볼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파이톤(물뱀) 소재로도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마일리 잠금 장식이 돋보이는 배썰스트 사첼백은 커다란 핸들과 널찍한 수납공간, 탈·부착 가능한 어깨끈이 실용적인 제품이다. 다른 장식은 배제한 채 스마일리로 포인트를 줘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했으며, 정교한 마감이 돋보인다.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안야 힌드마치 매장을 방문하기만 해도 스마일리가 그려진 쿠키와 배지, 풍선 등을 증정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마일리 키링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EAST) 야외 행사장에서는 다음달 10일까지 스마일리 제품 출시를 기념한 대형 러버 스마일리 전시가 진행된다. 안야 힌드마치의 대형 스마일리는 런던, LA 등 전세계 대도시에 순차적으로 전시되고 있는 조형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서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안야 힌드마치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 하나를 고르더라도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브랜드의 매력"이라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이번 스마일리 컬렉션과 대형 스마일리 전시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7년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고급 잡화 브랜드인 안야 힌드마치는 영국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고품질과 개성 있는 디자인, '나만의 핸드백'을 연출 할 수 있는 스티커 등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임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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