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민성 기자]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무총리, 국정원장 등이 새로 임명됐습니다. 그리고 국방부장관, 법무부장관 등 아직 임명되지 않은 주요직에 대해 무성한 하마평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하마평이란 무엇일까요?

하마평은 관리의 이동, 임명 등에 관한 세간의 풍설을 말합니다. 이는 고관대작의 가마꾼이나 마부들이 하마비 옆에 모여 장차 관직에 오를 후보들에 대한 소문들을 이야기하는데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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