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일본이 유네스코 분담금 지급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이 지급해야 할 유네스코 분담금은 34억8000만엔(약 350억원)입니다. 일본 정부는 위안부 관련 자료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에 대해 자료심사 추이를 지켜본 후, 지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은 나치에 의해 희생된 6백만 명의 유대인들을 추모하고, 그에 대한 역사를 반성했습니다. 역사 왜곡에만 급급해하지 말고, 이제는 독일의 반성을 본받아야 할 때가 아닐까요?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