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 로고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삼성전기가 부사장 1명, 상무 3명, 마스터 1명 등 총 5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전기는 하상록 전무를 부사장으로, 박병률·박희철·조항규 부장을 상무로 승진시키고, 변정수 수석을 마스터로 선임하는 인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기술개발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역점을 두고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며 "R&D인력이 연구개발에만 전념하며 해당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스터 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부사장 승진> ▲하상록 ACI사업부장 <상무 승진> ▲박병률 PLP사업팀 기술그룹 수석 ▲박희철 중화판매법인 대만사무소장 ▲조항규 LCR사업부 산업전장개발그룹장 <마스터 선임> ▲변정수 PLP사업팀 개발팀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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