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은 광주 정신 되살리는 일"

▲ 사진-연합뉴스

[일간투데이 홍보영 기자] 오늘 오전 10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취임 첫해인 2013년 방문한 이래 4년 만이다.

특히, 올해 기념식에서는 '님을 위한 행진곡'이 9년 만에 제창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은 광주 정신을 되살리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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