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 ‘마인드업 프로그램’ 실시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내부 직원의 심리 상담을 위해 '마인드 업(mind-up)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1일 나주시 건강정신센터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업무상 스트레스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내부 직원의 만족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정근 운전면허본부장은 "심리 상담을 통해 직원·고객 만족도를 함께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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