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개 지자체 인권보호관 24명 참가
1일에는 ‘지자체 인권침해 해결사례 공유’ ‘지자체 인권구제업무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독립성, 인권위원회·행정과의 관계설정, 언론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유재형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 권순국 광주광역시 조사관, 박경옥 광명시 인권센터장, 문정호 전남 상임인권옴부즈맨이 발제한다.
2일에는 ‘전국 지자체 인권보호관협의회 구성 및 운영 방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노진석 강원도 상임인권보호관이 발제한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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