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소통·홍보전략 수립 등 관련정보 공유

▲ 26일 LX 서울지역본부에서 박명식 사장(사진 가운데)과 제4기 홍보자문위원들이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가 26일 서울지역본부에서 대국민소통과 효율적인 홍보를 위한 '제4기 홍보자문위원' 6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김진석(방송)·백영선(사회관계망서비스)·정정호(디자인)·류찬희(언론)·허진호(영상)·양솔휘(마케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LX홍보자문위원회는 대국민 소통과 홍보전략 수립, SNS 등을 활용한 양방향 홍보 등이 원활히 수행되도록 관련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최선의 홍보방향을 모색하는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박명식 사장은 "공사 인지도와 함께 국민 체감도를 동시에 올릴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과 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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