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회장 안청락) 임원들은 28일 일산 소재 노인요양원 '참 좋은집(대표 박재성 목사)'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미용봉사, 청소봉사, 잡초제거 등의 노력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에서 매월 4째주마다 실시하는 이웃사랑 나라사랑 봉사로서 매월 4째주마다 일산소재 노인요양원 '참좋은집(goodhouse.or.kr)'을 방문해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6월 25일에는 일본 위안부피해 할머님들이 생활하시는 경기도 퇴촌 '나눔의 집'을 방문해 '한·일 위안부협정 철폐 촉구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전일재 사무총장은 이웃사랑 자원봉사 행사를 통해 “점차 노령인구가 늘어나는 현실에 발맞춰 정부차원에서 노인복지 문제를 재검토하고 보다 양질의 복지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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