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민성 기자] 국가 보훈처는 6월의 독립운동가로 언론인 추송 장덕준 선생을 선정했습니다. 선생은 1892년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3·1운동을 왜곡한 일제의 여론을 비판하는 글을 기고하는 등. 언론인으로서 일본의 만행을 알리려는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후 특파원으로 중국 베이징에 가서 미국 의원단의 활동을 취재하는 한편, 그들에게 한국의 실정을 알리는 데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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