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황한솔 기자] 오늘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희생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충절을 추모하는 현충일입니다.

1956년 4월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한 후 통상적으로 현충일로 불리다가 1975년 12월 현충일로 공식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현충일 행사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서울에서는 국립묘지에서 시행되며 6·25전쟁에 전사한 국군,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을 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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