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황한솔 기자] 애플이 인공지능(AI) 스피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지난 5일 애플은 첫 번째 인공지능 음성비서 스피커 '홈팟'을 공개했는데요.

AI스피커 홈팟에는 음성비서 '시리'와 4000만 곡 이상 보유한 애플뮤직이 탑재됐습니다. 이로써 애플은 AI스피커 시장에서 아마존의 '에코', 구글의 '구글 홈’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애플의 신제품은 오는 12월 미국과 영국, 호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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