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지난 6일 개봉한 톰크루즈 주연 '미이라'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미이라는 현재 점유율 49%로  악녀, 원더우먼을 앞섰는데요. 개봉 이틀만에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한편, 지난 8일 개봉한 악녀는 오프닝스코어  7만3306명을 기록했고 캐리비안의 해적은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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