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지구내 역세권·학세권·숲세권 입지 '눈길'
세종·대전 잇는 BRT 운행으로 생활인프라 공유
전용면적별 구성은 ▲74㎡ 199가구 ▲84㎡ 395가구 ▲98㎡ 56가구 등이다.
단지가 위치한 반석지구는 대전과 세종을 잇는 거점 도시로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남쪽으로는 노은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북쪽으로는 세종시와 접해 있어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교통과 교육, 환경을 갖춘 이른바 삼세권(역세권·학세권·숲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우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을 통해 대전 도심으로 접근이 쉽다. 또 남세종 나들목(IC)과 유성 IC와도 인접해 세종시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세종과 대전을 잇는 간선급행버스(BRT)의 본격적인 운행으로 세종시의 생활인프라를 보다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를 잇는 연장노선의 연구가 최근 시작되는 등 교통 호재도 예상된다.
교육여건은 도보생활권내에 반석초와 외삼초, 외삼중, 반석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인근에 농협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유성선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이 외에도 유성관광특구와 엑스포 과학공원, 유성구청 등의 관공서등 과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매봉산과 지족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내부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또 4베이 맞통풍 구조와 2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와이드 주방공간과 광폭 드레스룸, 커뮤니티시설 설치로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반석지구는 세종과 대전을 잇는 거점도시로 뛰어난 생활인프라는 물론 학군과 교통, 쾌적한 자연환경의 삼세권의 입지를 갖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반석 더샵 견본주택은 유성온천역 1번출구 50m 앞에 마련됐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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