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감정평가 정책방향'·'담보주택 유형별 주택담보대출 불형평성 분석' 등 논의
이를 위해 감정평가정책과 가계대출 부실방지에 관련된 학계·업계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의견교환의 장을 마련했다.
백일현 학회장은 "감정평가 및 부동산 분야 산·학·연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문 정부의 감정평가정책 발전방향과 감정평가업계 및 학계의 역할을 고민해보고 나아가서는 감정평가산업 발전과 국민경제 질서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정평가학회는 정책 세션 외에 감정평가사 세션을 별도로 개설해 감정평가업계의 중진 및 신진 연구자들이 부동산가격공시제도 및 주택시장과 친환경주택의 감정평가 등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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