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전용 공간 마련…비치타월 등 피서 필수 용품 무료 대여

▲ 사진=씨티은행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내달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변에 씨티카드 고객들만을 위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씨티카드 고객들이 해운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전용 공간으로, 선착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 비치 이용 고객에게는 비치타월과 샤워장 및 탈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파라솔과 썬베드 그리고 튜브 및 모래놀이용품 등 각종 피서 필수 용품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 매일 현장 추첨을 통한 달맞이고개 리무진 투어 이벤트가 진행되며, 프라이빗 비치내 게임 존에서 인형뽑기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비치바에서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사전 예약권은 씨티카드로 백화점·여행·호텔 업종에서 내달 12일까지 건당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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