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침수 피해 지역 추가 지원 및 상시 모니터링 예정
지원대상은 충북·인천 지역의 총 131가구이며 민관협력을 통해 전기·가스 안전검사 및 설비 교체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부는 전국 8500여명의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통해 충북·인천 등 침수 피해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 독거노인의 피해현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으며 기상 특보 발령 시 일단위 안전확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침수 피해 지역에 긴급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수시로 현황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홍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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