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K-water연구원 40주년 기념홀서 개최
특히 의약물질,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소독부산물 등 190개 신규 유해오염물질에 대한 첨단 동시분석법을 정립해 분석시간을 30% 이상 단축하는 등 선진 오염물질 분석시스템의 구축과 활용에 앞장서 왔다.
이상태 수돗물분석연구센터 실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에서 개발된 더욱 신속·정확한 물 분석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민들이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물 분석 분야 기술개발에 더욱 노력하고 국제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석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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