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양시 연구원 강당서 개최

박양호 국토연구원장은 27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안양시 연구원 강당에서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사라 콜스 수석연구원(독일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지부)이 '통일 전후의 독일접경지역 문제와 한국을 위한 교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마이클 브린 회장(영국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이 'DNZ의 보전 및 개발방향'에 대해, 이승복 연구위원(국토연구원)이 '남북 상생과 공영을 위한 남북교류 접경벨트 구상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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