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내역입찰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하며, 3개사 이내의 공동계약을 허용한다.
이번 입찰은 대형 건설사의 참가를 제한하는 공사금액 하한제도 대상 공사로 중소 건설업체의 입찰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하동권역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은 2018년 12월 준공을 기점으로 탱크로리 방식에서 배관방식으로 전환되며, 이후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가스공급이 가능해져 지역주민 에너지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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