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돌발고장 발생 시 제작사 기술지원을 통한 신속복구체계를 구축했고, 평시 안정적 유지보수를 통한 고장예방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해 총매출 중 전기 판매부분이 42%가량 되며, 올해 12월 동탄열병합발전소의 준공으로 757MW(메가와트) 규모의 발전소가 가동될 경우 공사의 발전용량은 현재보다 46%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속한 복구체계 구축으로 발전설비 고장시간 단축 및 제작사 기술지원을 통한 설비안정성 제고로 전기판매 수익이 증가하고 유지보수비용 감소가 기대된다" 말했다.
송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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