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2017년도 주택업계 워크숍' 개최

▲ HUG가 5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2017년도 주택업계 CEO 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UG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5일 서울 반포동 쉐라톤호텔에서 주택업계 CEO(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2017년도 주택업계 CEO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HUG의 공적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원식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택업계와 금융기관 상호간 교류가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HUG가 상호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에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덕 HUG 사장은 "앞으로도 주택시장 발전을 위해 주택업계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기울여 서민주거안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새정부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유인상 한국주택협회 부회장과 이원식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외 주택업계 및 금융기관의 경영진 1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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