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베스트셀러 제품…가을 맞아 용량 2배↑·가격은 33%↓

▲ 토니모리가 브랜드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이하 100시간 크림)' 대용량을 출시한다.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 대용량. 사진=토니모리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토니모리가 브랜드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이하 100시간 크림)' 대용량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100시간 크림은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후 최대 100시간 피부 보습을 유지해주는 보습력으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토니모리의 대표적인 스킨케어 라인이다. 토니모리는 최근 급격히 날씨가 쌀쌀해지며, 대용량 보습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용량은 두 배 커지고 가격은 33% 낮춘 대용량 버전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100시간 크림은 보습 지속력 효능 평가 시험 결과, 124시간 이상 지속되는 피부 보습 효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피부 안전성 테스트까지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아르간 오일과 아르간 단백질, 발효 아르간 오일 캡슐로 이루어진 아르간 3콤보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천연 유래 플라워수인 홍화수가 57% 함유돼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꿔 준다. 쫀쫀한 크림 제형이 피부에 매끄럽게 발리고 끈적임 없이 마무리 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쌀쌀해지며 건조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100시간 크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용량 제품 또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이번 100시간 크림 대용량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뉴트라 에너지 슬리핑 팩 100ml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토니모리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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