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다 다른 제주의 향 10종 구성… 세미왁스 기술로 보다 깊고 오래 향 유지

▲ 이니스프리가 월마다 다른 '제주의 특별한 일상'을 떠올리게 하는 '제주 라이프 퍼퓸드 핸드크림' 10종 을 출시했다. 사진=이니스프리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이니스프리가 월마다 다른 '제주의 특별한 일상'을 떠올리게 하는 '제주 라이프 퍼퓸드 핸드크림' 10종 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의 계절 변화에 따라 느낄 수 있는 10가지 향을 담은 제품이다. 게스트하우스 런드리·감귤 농장·스몰웨딩 부케·햇살 아래 산딸기·복숭아·핑크 코랄·홍차·가을비·가을 낙엽·한밤의 유자차 등 제주의 일상을 담은 이름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캔들 및 고체향수 제조시 사용하는 세미왁스 기술을 적용해 향의 강도와 지속력을 높였다. 더불어 수분 가득한 제형으로 건조한 가을 환절기 손 피부를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가꿔준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월마다 이름과 향이 달라 생일 또는 기념일에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