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에 보온·내구성·복원력 겸비한 일상 수트

▲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이달 신학기 및 다가오는 취업 면접 시즌을 대비해 가성비 좋은 남성 수트를 출시한다. 사진=이랜드월드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이달 신학기 및 다가오는 취업 면접 시즌을 대비해 가성비 좋은 남성 수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파오의 '포멘(For Men)'에서는 사회 초년생에게 첫 정장으로 추천하는 '퍼스트 수트'와 내구성이 강해 데일리로 입기 좋은 '어썸 수트'를 선보였다.

퍼스트 수트는 착장시 반듯한 핏을 유지해 주며 두툼하게 짜여져 보온성이 좋아 겨울까지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 돼 움직임에 불편함 없이 활동성이 우수하며 소뿔 단추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회색·검정·파랑·남색·갈색 등 총 5가지 색상이며 자켓은 13만9천900원, 하의는 5만9천9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어썸 수트는 폴리 혼방 소재로 내구성이 강해 잘 구겨지지 않으며, 탄성력과 복원력이 우수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데일리 수트다. 색상은 검정과 남색 두 종류 이며 자켓 9만원, 하의 3만9천9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 가능 하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달은 신학기와 면접 준비로 깔끔한 수트가 필요한 시기"라며 "스파오가 선보인 수트는 가격부담이 적으며 내구성도 강해 일상 비즈니스 캐주얼 룩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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