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피는 부활의 식물 장미 콘셉트…선명한 색감·수분감·혈색 더해

▲ 뉴스킨 코리아의 메이크업 브랜드 '뉴컬러(Nu Colour)'에서 가을 신제품 '뉴컬러 라이트샤인 리퀴드 립 벨벳' 4종과 '뉴컬러 라이트샤인 컬 앤 래쉬 마스카라 브라운'을 선보였다. 사진=뉴스킨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뉴스킨 코리아의 메이크업 브랜드 '뉴컬러(Nu Colour)'는 가을 신제품 '뉴컬러 라이트샤인 리퀴드 립 벨벳' 4종과 '뉴컬러 라이트샤인 컬 앤 래쉬 마스카라 브라운'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가을에 피는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뉴스킨의 F/W(가을·겨울) 신제품은 장미의 다양한 색감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 척박한 기후에서도 생존해 '부활의 식물'이라고도 불리는 '로즈 오브 예리코' 성분이 들어있어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입술로 가꿔준다.

뉴컬러 라이트샤인 리퀴드 립 벨벳 4종은 선명한 컬러와 수분감으로 탄력 있는 입술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가벼운 질감과 목화씨 오일이 함유돼 부드럽고 보송한 벨벳 느낌의 마무리가 특징이다.

컬러는 '퓨어 로즈'·'웜앤스윗 로즈'·'어딕션 로즈'·'노블 로즈'로 총 4가지로 차분함과 발랄함, 성숙한 매력까지 모두 담았다.

뉴컬러 라이트샤인 컬 앤 래쉬 마스카라 브라운은 한국인의 눈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브라운 색깔에 혈색을 더하는 로즈 컬러가 배합된 마스카라다.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눈매의 메이크업을 위한 이번 F/W 시즌 한정 제품이다.

동양인의 눈매에 맞는 부드러운 유선형의 휘어진 브러시를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초보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 촘촘한 브러시와 가벼운 질감의 액상으로 컬링이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했다.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미온수만으로도 가볍게 지워지며, 속눈썹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속눈썹을 보호하는 '하이드롤라이즈드 밀 단백질'을 함유했다.

지현주 뉴스킨 마케팅팀 팀장은 "뉴스킨에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장미에서 영감을 받은 선명한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고 수분감까지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생기 있는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한 리퀴드 립과 그윽한 음영 눈매 메이크업을 돕는 마스카라로 가을철과 어울리는 고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킨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컬러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로즈 데코 스티커와 로즈 퍼 뷰티 파우치, 로즈 자수 아플리케 브로치, 로즈 메이크업 브러시 세트 등을 증정한다.

또 F/W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뉴컬러 라이트샤인 리퀴드 립 벨벳 3호 어딕션 로즈와 뉴컬러 라이트샤인 컬 앤 래쉬 마스카라 브라운으로 구성된 '로즈 스페셜 패키지'를 카카오 뉴 톡 쇼핑을 통해 구매할 경우엔 15%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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