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90년 역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품격과 실속 챙겨

▲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추석을 맞아 '골드 아이콘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사진=고디바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추석을 맞아 '골드 아이콘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골드 아이콘 컬렉션은 90여년 전통의 벨기에 브랜드 고디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신제품으로, 한과를 연상시키는 모양에 과일 필링으로 채워져 있어 명절 선물로 적절하다.

1926년 고디바의 마스터 쇼콜라티에인 피에르 드랍스로부터 시작된 고디바의 '골드 컬렉션'은 90년의 역사를 거쳐 축적된 초콜릿의 전문성과 숙련된 기술의 정점과도 같은 핵심 라인이다.

이번 신제품은 고디바 로고를 상징하는 '레이디 고디바'가 새겨진 '레이디 초콜릿'과, 벨기에 왕실의 인증을 기념해 만들어진 사자 모양의 국장을 본 따 만든 '에퀴송 초콜릿'으로 컬렉션을 구성했고, 망고와 레몬, 라임 등 과일 재료를 더했다.

골드 아이콘 컬렉션은 총 3종으로 6개입 2만4000원, 9개입 3만4000원, 12개입 4만5000원이다.

조현진 고디바 마케팅 팀장은 "골드 아이콘 컬렉션은 한과 모양의 초콜릿으로 품격과 실속까지 갖춘 선물로, 5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구성돼 있어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 시즌을 맞아 전국 고디바 매장에서 골드 아이콘 컬렉션을 포함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총 1만4800원 상당의 음료쿠폰 3매 바우처 키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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