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인천=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시 서구청 소속 황명희 장애인엘리트선수가 지난 15일부터 5일간 충북 충주시에서 펼쳐진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2관왕 승전보를 전해왔다. 황명희 선수의 출전종목은 휠체어테니스로 훈련기간 동안 휠체어런닝, 스트레칭 등 지구력 강화훈련을 실시한 결과 이번 장애인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복식과 여자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의 영예를 거두며 서구와 인천광역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황 선수는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회에 출전해 매 경기마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김종서 기자 jjks56@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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