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지난 23일 설악산에서는 올해 들어 첫 상고대가 관측됐습니다.

얼핏 들어서는 생소한 상고대, 무엇일까요? 상고대란 영하의 온도에서 물방울이 나무 등의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호수 주변, 설악산과 같은 고산지대의 나뭇가지 등에서 생기며 수빙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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