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본도시락, 3위 국수나무…9월보다 브랜드 지수 상승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본죽이 지난달 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실시한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지는 순위로는 본도시락이 2위, 국수나무가 3위에 올랐다. 이들은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했을 때 각각 245.24%, 149.71%가 상승하는 수치를 보였다. 4위는 죽이야기, 5위는 국선생, 6위는 한솥, 7위는 새마을식당, 8위는 육대장, 9위는 채선당, 10위는 원할머니보쌈이 차지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12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변동과 관련,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9월에 비해 브랜드 소비가 26.26%, 브랜드 소통이 41.27%, 브랜드 확산이 48.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현상은 지난 9월 제기됐던 부정적인 이슈가 사라진 결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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