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월15일까지 2년여간 18개소 부착
이 시책으로 동두천소방서는 노인요양시설 중에서도 특히 피난에 더욱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 18개소를 우선 선정하고, 소방공무원이 직접 해당시설에 출장해 각 시설의 특성에 맞춰 주출입구 및 비상구에 인접한 벽체와 바닥에 축광용 피난유도선을 부착했다.
선병주 동두천소방서장은 “노인요양시설 뿐만 아니라 다른 화재취약 대상들에 대한 맞춤형 예방대책도 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6k2bbj6116@hanmail.net